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 애벌랜치 (문단 편집) === 결과 === 그 사이 업뎃이 안되었는데 1월까지 강팀 세인트루이스, LA 등을 잡는 등 그래도 플옵 진출 가능성이 높았었다. 그러나, 미네소타가 마이크 예오[* 스펠링으로는 여지만 왠만해서는 예오라고 발음한다.] 코치 해임 이후 반전이 시작되었다. 콜로라도가 2월 홈 4연패 포함 5승 7패를 하는 사이 미네소타의 신임 코치 존 토르셰티가 팀을 잘 추스려 3월에 콜로라도와의 2경기를 모조리 잡아버렸고[* 두셰인과 맥키넌이 2연전 전에 부상을 입은게 결정타가 되었다. 두셰인은 5경기후에 돌아와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지만, 부상 재발을 염려해 멕키넌은 결국 시즌 아웃.]결국 콜로라도는 3월 말이 되자,[* 그나마 3월 중반 6승 2패를 기록하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..] 미네소타와 2.5게임차 추격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. 그래도 콜로라도는 꼭 나쁜 위치에 있었던거는 아니었는데.....그후로 미네소타의 약발이 급속히 떨어져가면서 같은 시간에 잘 했으면 여전히 문제가 없었을꺼다.[* 미네소타는 5연패로 정규시즌을 끝내버리면서 토르셰티가 예오보다 나은 감독은 아니라는걸 보여줬다. 그리고 결국 토르셰티도 이후 해임되었다. 신임 감독은 前 애너하임 덕스 감독이었던 브루스 보들로. 그리고 덕스는 06-07시즌 덕스의 우승을 이끈 랜디 칼라일 감독을 다시 데려왔다.] 그런데 결국은 같은 시간에 기회를 놓치면서 콜로라도는 망했다. 3월 30일 세인트루이스전을 시작으로 워싱턴-세인트루이스-내슈빌전에서 전패해버리면서 결국 트래직 넘버가 0이 되어 탈락했다.만약 다음 경기인 댈러스전을 패하게 될경우 3년만의 5연패 + 5할 승률 좌절이 따라오게 되는데..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!! 2-4로 패배해버리면서 그나마 마지막 남은 멘탈마저 붕괴시켜버렸다! 여기에다가 홈 마지막 경기였던 애너하임과의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5-3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6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. 그런데 이제 걱정해야 할껏은 트레이드로 인해 소비한 자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. 정작 뉴저지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받아온 에릭 젤리나가 오자마자 드러누워버렸고~~그렇게 잘 하는 수비수도 아닌데 뭐~~, 션 머티아스와 미켈 뵈드커는 제 몫은 했지만...결국 다른 요인, 그러니까 수비진의 붕괴와 맥키넌, 그리고 두셰인의 부상으로 망했다. 결국 앱스는 3라운드 픽과 4라운드 픽 1개에 한때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알렉스 탕게이 [* 여기다 한때라고 부치는 이유는 지난 3시즌동안 부상과 노화로 인하여 급격하게 공기적인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렇다.]과 함께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 코너 블리클리[* 그해 1라운드 23순위로 지명된후 블리클리는 부상과 먹튀급 시즌을 보여주며 거의 망했다. 자신이 트레이드된 애리조나도 사인 안하겠다고 발을 뺄정도까지 갔으니....2014년 드래프트 초시망 윈인 #1이자 전 아발란치 헤드 스카우트 프레이시의 경질 원인 #1이 되고 말았고 앱스팬들은 이 드래프트를 현재 흑역사 취급한다.]를 보내게 돼서 상당한 자원을 보냈어야 했다.[* 반대로 미네소타는 라이트 윙 데이비드 존스만 데려오고,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지만 퇴물이 된 골리 니칼라스 백스트롬과 그나마 낮은 단계 지명권 1장만 소비했다. 결과론적으로 이 트레이드는 앱스의 완패로 끝난 셈. 다만 존스가 그렇게 잘 하는 선수도 아니고 뵈드커와 머티아스가 더 임팩트가 있었기에 적어도 그둘중에 한명이라도 재계약만 시킬수 있었으면, 앱스의 승리로 봤어야했다. 앱스는 2+라운드 픽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상태고 어차피 사인 안할 [[코너 블래클리]]와 탕게이를 처분할수 있었으니까. ~~아싸! 이제 이긴라만 보내면 된다~~ 반면에 미네소타는 주요 선수들의 노령화를 앞으로 걱정해야 하는데 이번 데드라인에서 뭐 한일이 없다. 그러나, 뵈드커가 새너재이로 가버렸고, 매티아스는 위니펙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앱스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